LOVE CATCHER
♬ New Quest Arrived!
사랑, 잡을 수 있겠어?
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다가왔다
순식간에 스티커처럼 떨어져 흔적만 남기고,
때로는 고양이처럼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떠날지도 몰라.
결국 너에게 그저 물음표만 남기는 존재일 거야.
그런 사랑을,
잡을 수 있겠어?
TRACK 01. 캐치 캐치 *Title
“이러다 놓치겠어!”
한 번은 도망치고, 한 번은 일부러 멈추고. 순진한 표정도 사실은 다 계산이야.
TRACK 02. 봄이라서 (Feat. 딘딘, 정형돈)
“그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봄을 타는 거라고!”
괜히 마음이 간지럽고, 이유 없이 들뜨는 계절. 내 마음에 봄이 온 걸까, 네가 온 걸까?
TRACK 03. 스티커 (Feat. 윤마치 (MRCH))
“그저 지저분한 널 떼 버린 것뿐이야.”
Sticker [ˈstɪkə(r)] / 명사
쉽게 붙었다 떼어지는, 그리고 그 자리에 지저분한 자국만 남겨버리는,
딱 너 같은 거.
TRACK 04. 4월의 고양이
“쌓이는 시간은 발자국처럼 저 꽃잎처럼, 기억될 수 있죠?”
사람이 다녀간 자리에 남는 건, 다시 홀로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그럼에도 따뜻한 손길에 안기고픈 바람.
다가오는 봄 앞에 아주 작은 용기를 내어 내딛는 한걸음.
TRACK 05. 물음표 (Feat. 폴킴)
“말해줘, 지금 너는 어떤 마음이야?”
자꾸만 커져가는 마음은 모든 순간에 물음표를 더한다.
우연히 스친 손등, 네가 웃은 이유, 지금 이 마음의 이름까지도.

